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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토크쇼까지 만들어진 '메롱 고양이'

[이 시각 세계]

일본에 마루타로가 있다면 미국에는 고양이 릴법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크고 귀여운 눈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데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나서 혓바닥을 내밀고 항상 메롱을 하는 것 같은 고양이입니다.

몸도 자라지 않아서 몸무게는 고작 1.8kg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에 SNS에서 그 누구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크쇼까지 만들어졌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영상이 새로 공개됐는데, 관심이 아주 뜨겁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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