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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외교부 1, 2 차관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가 한일 양국 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할머니들은 사전에 알려주지도 않았고 협상 내용도 부실하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일본놈들한테 구걸" 반발…정부, 설득 총력

2. 일본 언론은 소녀상 이전이 합의 이행의 시금석이 될 거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일본 측에서는 합의를 위해 모호하게 남겨둔 부분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 日 벌써 딴소리…'소녀상' 서로 다른 입장

3.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혼외로 낳은 딸이 있다고 고백하고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할 뜻을 밝혔습니다. 노소영 씨는 SBS에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 SK 최태원 "6살 혼외 자식 있다"…편지 고백
▶ 노소영 "가정 지키겠다"…이혼 소송 불가피

4.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내년에 맡기로 했던 9건의 지휘도 취소했습니다. 자신의 부인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입건되고 어제(28일) 재계약이 보류되자 사의를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 정명훈 "서울 시향 떠난다…진실 밝혀질 것"
 
5.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54% 넘게 증가했습니다. 공급과잉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미분양 물량 '껑충'…부동산 '냉각기' 우려

6. 현재 HD 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지상파 UHD 방송이 오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됩니다. 2018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도 UHD 초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4배 더 선명한 UHD…평창 올림픽 중계 한다

7. 흉기를 들고 금은방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한 용감한 대학생 남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들에게 상을 주려 했는데 남매는 당연한 일을 했다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 금은방 강도 맨손 제압…남매의 용감한 활약

8. 달리는 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올해만 4천200건이 넘게 발생했습니다. 불은 대부분 엔진에서 시작됐는데, 기름이 새거나 전기 배선에 문제가 생긴 게 화재 원인으로 꼽힙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긴급점검했습니다.  
▶ 달리던 어린이집 차량 '활활'…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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