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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도우려고…달콤·훈훈 '과자로 만든 집'

[이 시각 세계]

페루에는 크리스마스 쿠키 마을이 생겼습니다. 빵과 과자로 만든 맛있는 집이 가득한데요, 여기에는 따뜻한 목적이 있습니다.

제빵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고드름을 만드는 걸까요? 지붕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크림도 뿌려보고 마을 형태의 빵을 만다는 모습 보고계십니다.

다양한 모양의 예쁜 집 모형들 모두 생강 과자빵으로 만든건데요, 스페인 비영리 조직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아진 기금은 200만 시민이 있는 시리아로 이동해서 난민들을 돕는데 쓰입니다.

생강빵 마을의 의미있는 모금으로 시리아 난민들의 크리스마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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