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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희망 TV '나눔 그 착한 선물'…따뜻한 기부

<앵커>

S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한 '희망TV SBS' 연말모금 행사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TV SBS'가 올 연말에도 어려운 어린이와 이웃들을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습니다.

'나눔, 그 착한 선물'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오늘(15일) 특별 생방송에 박근혜 대통령이 금일봉을 보내왔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도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직원들도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바로 이런 나눔을 함으로 인해서 또 하시는 분들도 큰 기쁨을 느끼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금일봉을 기탁했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금일봉을 전했습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직원들이 2천333만 3천 원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직원들이 1천만 원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직원들도 1천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직원들이 500만 원, 황우여 교육부총리와 교육부 직원들이 150만 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직원들도 15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성상철 이사장과 임직원이 5천만 원을 맡겼고, SBS 미디어그룹 임직원은 2억 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또 전경련과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삼성과 현대차, SK, LG전자, 포스코, 한화생명과 케미컬, GS홈쇼핑, 신세계, 효성에서도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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