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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말로는 일자리 창출을 외치는 국회가 행동은 정반대다, 누구를 위한 국회냐"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번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동관련법과 경제활성화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분노한 국민이 내년 총선 때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박 대통령 "누굴 위한 국회인가" 고강도 비판
▶ 처리 압박한 '노동 5법'…어떤 내용이길래?

2.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내일(9일) 오후 4시까지 조계사에서 나오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강제집행하겠다고 최후통첩을 전했습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도 한 위원장에게 거취를 빨리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한상균, 24시간 내 나와라" 최후 통첩…긴장

3. 중국 베이징에 사상 처음으로 대기오염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차량 2부제, 전면 휴교 등 고강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당분간 안심…바람 바뀌면 中스모그 한반도에

4. 지난 10월 건국대 실험실 집단 폐렴의 원인은 세균에 오염된 사료로 보인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사료먼지가 가득한 실험실에서 밥도 먹고 공부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화 부른 안전관리…건대, 미생물 서랍에 보관

5. 40대 취객이 술김에 은행 자동화기기가 있는 건물 천장을 뚫고 올라갔다가 몸이 끼여 스스로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지만 곧바로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 "누가 날 쫓아온다" ATM기 천장에 올라간 남자

6. 서울 서초구 뉴코아 아웃렛 건물 3층에서 불이나 손님 등 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 외벽 용접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 뉴코아 강남점에 큰 불…700여 명 대피

7.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 좌파 본류를 자처하던 베네수엘라에서도 보수를 표방한 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좌파 대통령이 탄핵 위기를 맞는 등 남미의 좌파 집권세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경제난에 직격탄…흔들리는 남미 '좌파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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