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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로저스, 日 뿌리치고 한화 손잡았다

올해 프로야구 후반기를 평정했던 '괴물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내년에도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화는 로저스와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190만 달러, 우리 돈 약 2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8월 국내 무대에 등장한 로저스는 10경기만 등판하고도 3차례나 완봉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 일본 구단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다시 한화와 손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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