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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핑크 다이아몬드' 330억 원에 낙찰

[이 시각 세계]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무려 16.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왔는데요, 무려 3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16.8캐럿이라는 엄청난 크기에, 흔치 않은 핑크색.

여기에 최상급 판정까지 더해져, 과연 누가 얼마에 사갈지 관심이 집중됐던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보석 경매에서 이 다이아몬드는 2천 850만 달러, 우리돈 330억 원에 중국인이 사갔습니다.

크리스티 측은 지난 250년 동안 10캐럿이 넘는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 건 단 세 번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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