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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7개월 만에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5자 회담은 덕담으로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지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노동개혁 같은 쟁점을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 '靑 5자 회동' 1시간 50분…합의문 없이 종료
▶ FTA 비준·노동입법 요청…文 "시각차 확인"

2. 금강산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이산가족 1차 상봉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만나자마자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에 상봉장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2차 상봉은 모레(24일)부터 시작됩니다.
▶ "통일되면 다시 만나자"…눈물의 작별 상봉
▶ 백발 딸의 마지막 절…늙은 아버지도 '눈물'

3. 미세먼지 공습이 1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오늘도 뿌연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 주성분은 오염물질인데 중국이나 북한에서 넘어오는 것뿐 아니라 국내 오염물질도 적지 않습니다.
▶ 하늘 뒤덮은 잿빛 먼지…미세먼지 속 물질은
▶ 비용 때문에 몰래…中 건초 연기 '한반도로'

4. '꽃과 여인의 화가' 천경자 화백이 지난 8월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2년 전 미국에서 쓰러진 뒤 계속 사망설이 제기됐던 천 화백의 마지막 길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천경자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를 돌아봅니다.
▶ 천경자 화백 뒤늦게 알려진 죽음…의문 여전
▶ 2번의 결혼 실패 '고단한 삶'…작품에 승화

5. 판돈 1천700억 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수사 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수익금은 5만 원권 현금다발로 찾아서 고급 아파트 곳곳에 숨겨두고 흥청망청 썼습니다.
▶ 돈다발 '우르르'…도박사이트로 162억 챙겨

6. 오십견은 아닌데 어깨를 들지도 못하고 심한 통증을 겪는 석회성 힘줄염 환자가 매년 10%씩 늘고 있습니다. 최근 60대와 70대 환자가 늘고 있는데, 증상과 대처법이 오십견과 어떻게 다른지 취재했습니다.
▶ 건드릴 때마다 통증…석회성 어깨 병 '증가'

7. 길에 담배꽁초를 버린 시민을 경찰이 수갑을 채워 연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시민이 신분증 제시 요구에 불응하고 욕설을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담배꽁초 버린 시민 수갑 연행…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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