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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형 전투기 KF-X 기술이전 문제 책임을 물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경질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정치인 출신 장관 2명도 교체됐습니다.
▶ 외교안보수석 경질…정치인 장관 2명 교체
▶ KF-X 사업 차질 문책…靑 "추가 인사 없다"

2. 한국인들이 느끼는 삶의 질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빠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단 6분으로 이 부분 역시 OECD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아빠와 함께' 하루 6분…'야근 한국' 자화상

3. 고객의 '갑질' 동영상과 관련해 귀금속 업체 본사가 상세한 사건 경위를 공개하고 무릎 꿇은 점원들이 원할 경우, 고객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의 무원칙한 AS 정책이 일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목소리 크면 무상 수선? 원칙 없는 대처 논란

4. 스마트폰 화면으로는 뉴스를 보는 척하면서 소리나지 않게 몰카를 찍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배포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이 앱으로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30여 명이 입건됐습니다.
▶ '뉴스 보는 척' 몰카 앱 덜미…사진 숨김까지

5. 내일(20일)부터 금강산에서 20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시작됩니다. 이산 가족들은 오늘 속초에서 하룻밤을 묵고 내일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갑니다. 65년 만에 만남을 기다리는 이산가족들의 모습 취재했습니다.
▶ 60여 년 만에 만나는 부모 형제…설레는 밤

6. 중부지방 곳곳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기가 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에 당분간은 먼지 안개가 잦을 전망입니다. 10월 날씨로는 이례적인 미세먼지 공습, 왜 그런지 취재했습니다.
▶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답답'…가을 하늘 실종

7. 극심한 가뭄 속에 중부 곳곳의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민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는 어민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조개류도 집단 폐사했습니다.  
▶ 최악의 가뭄에 물고기 떼죽음…고기잡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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