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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최종 명단 확정…'마운드 비상'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오승환, 윤석민, 양현종 등 주축 투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일본 지바 롯데에서 9승을 올린 이대은과, 잠수함 투수 이태양 등 투수 5명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포수는 강민호와 양의지 두 명만 선발됐습니다. 토종 타율 1위 유한준 대신 대주자-대수비로 활용도가 높은 민병헌이 유일한 우타자 외야수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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