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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소품들, 상상초월 고가에 낙찰

[이 시각 세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사용됐던 소품들이 경매시장에서 잇따라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에 낙찰되고 있습니다.

1977년 스타워즈 첫 작품인 새로운 희망에 등장했던 우주선입니다.

16인치, 불과 40cm 크기의 모형인데, 예상가 두 배를 뛰어넘는 5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옷은 지난 1983년 개봉된 스타워즈 시리즈 '제다이의 귀환'에 나왔던 소품입니다.

우레탄 고무에 금색 페인트를 칠한 것으로 레이아 공주 역을 맡은 여배우 캐리 피셔가 입었던 이른바 비키니 노예복인데요, 낙찰가가 1억 1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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