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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이 신청한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과 난징 대학살의 기록을 세계기록유산에 올릴 것인지, 유네스코가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데,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중일 관계에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 '위안부·난징 학살' 유산등재 심사 시작…日 반발

2. 어제(3일) 부산 실내 사격장에서 권총을 빼앗아 달아났던 범인은 훔친 총을 이용해 우체국에서 현금을 빼앗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훔친 돈으로 빚을 갚고, 식당을 개업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자살하려 했다더니…"우체국 털려고 총기 탈취"

3. 대한항공이 최근 모든 직원들에게 비밀 유지 서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밀을 지켜야 하는 범위가 너무 포괄적인 데다 서명하지 않으면 회사 내부 전산망을 이용할 수 없게 해서 직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 [단독] 대한항공 전 직원 '비밀유지 서약' 요구 논란

4.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떡으로 어린이용 쌀과자를 만들어 판 양심불량 식품업자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있지도 않은 인증 표시를 달아 가짜 친환경 식품을 만들어 판 업자들도 함께 검거됐습니다.
▶ 곰팡이 떡으로 어린이 과자를…'양심불량' 업자

5. 목숨을 걸고 화재 진압과 각종 구조 업무에 나서는 상당수 소방 공무원들이 일하다 다쳐도 자기 돈을 들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불이익을 주는 평가제도가 원인입니다.
▶ "점수 깎일라" 치료비 자비 부담하는 소방관들

6. 잠을 자도 푹 잔 것 같지 않아 항상 피곤하고 잠이 부족한 수면장애 환자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특히 30대 여성 환자가 연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몸은 피곤한데…잠 못 이루는 30대 여성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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