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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4차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이 계속되면 핵무기의 천둥소리, 이른바 '핵뢰성'으로 답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잠시 화해분위기였던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되고 있습니다.
▶ '핵뢰성' 언급한 北…4차 핵실험 가능성 시사
▶ 위성 발사 예고하는 北, 진짜 속내는 미사일?

2.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거나 쉬운 해고를 강제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위원회는 오늘(15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공식 서명했습니다.
▶ "'청년 일자리 펀드' 조성…1호 기부자 되겠다"

3. 현직 고위 공직자의 아들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 국적을 얻어서 병역 의무에서 벗어난 사람이 18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들 둘을 모두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게 해서 병역을 면제받게 한 공직자도 있습니다.
▶ 국적 버려 군대 안 간 고위직 아들…싸늘한 시선

4. 일본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중국 열병식 참석에 대해 연일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의 측근 인사가 TV에 출연해 한국은 유엔 총장을 맡을 자격이 없다는 망언까지 했습니다.
▶ 아베까지 나서서 독설 "한국, 유엔총장 자격없다"

5. 직장인 6명 중 1명이 직장에서 폭행과 욕설 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해자의 75%는 상사였습니다. 인격 살인으로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 그 실태를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막말 해놓고 "불만 있냐?"…직장 괴롭힘 충격 실태

6. 수원의 한 쇼핑몰 광장 분수대에서 어젯밤 세 살배기 아이가 배수구에 빠져 숨졌습니다. 뚜껑이 열린 채 물이 차 있던 1.3m 깊이 배수구에 빠진 겁니다. 문제의 배수구 주위를 가로막고 있던 건 고무 원뿔 4개를 이어 만든 '출입금지' 띠 뿐이었습니다.
▶ 뚜껑 열린 배수구에 빠져…세 살배기 '참변'

7. 바람을 피운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대법원이 불허했습니다. 잘못이 있는 배우자는 이혼청구를 할 수 없다는 지난 50년간의 판례를 재확인했습니다.  
▶ "불륜 배우자, 이혼 청구 안돼" 유책주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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