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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2일간의 일정으로 오늘(10일) 시작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감 첫날, 여야는 국정 역사 교과서 도입 문제와 포털뉴스 공정성 등에 대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 역대 최대 규모 국감…첫날부터 '날 선 공방'
▶ "발전된 北 핵기술…핵탄두 실전 배치 가능성"
▶ '국정 교과서' 갈등…"미리 말하긴 부적절"

2. 횡령과 배임, 탈세 등 혐의로 기소된 CJ 이재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2심에서 배임혐의에 대해 법리를 잘못 적용했다는 건데,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 이재현 CJ회장 파기환송 "배임법 적용 잘못"
▶ 이재현-김승연 '닮은 꼴'…다음엔 집행유예?

3. 결혼 적령기를 맞은 중국의 2~30대들이 한국에 와서 통 큰 결혼 준비를 하면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중국인은 3년새 8배나 늘었습니다.
▶ 결혼 적령기 '바링 하우' 잡자…웨딩업계 '들썩'

4. 말기 암 환자에게 마취제와 인삼증류액을 섞어 투여하는 등 위험천만한 무면허 시술을 해온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100일 내 완치시켜준다고 주장한 이 남성에게 440명이 몸을 맡겼는데, 효과를 본 사람은 1명도 없었습니다.
▶ "100일 안에 암 완치" 절박함 노린 '검은 유혹'

5. 2010년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전국에 '수변 공원' 357곳을 만들었습니다. 해마다 수백억 원의 관리비가 드는데 정작 방문객이 많지 않습니다. 이제는 또 원상복구를 한다고 돈을 들일 판입니다.
▶ 3조 들인 4대강 수변 공원, 이제 와 원상복구?

6. 다이어트 때문에 지방흡입수술 하는 경우 신경이 손상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수술 부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압정 꽂아도 아픈줄 몰라…지방흡입 부작용 심각

7. 지난 1984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세 발의 총상을 입고 숨진 허원근 일병 사망 사건, 자살이냐 타살이냐, 공방이 31년간 이어졌는데, 대법원이 오늘 최종 판단을 내놨습니다. 결론은 "알 수 없다" 였습니다.   
▶ '허 일병 의문사' 31년 공방 끝에…"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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