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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0일 이재현 CJ회장 상고심 선고

회삿돈을 빼돌리고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CJ 이재현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모레(10일)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9월 상고 된 지 1년 만입니다.

이재현 회장은 1천6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1심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에 벌금 26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은 횡령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선고하고 징역 3년에 벌금 252억 원으로 감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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