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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이 올해 바다의 열병식인 국제 관함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하는데, 우리 해군 함정이 13년 만에 참가합니다. 한일 군사교류 재개의 신호탄이라는 분석과 함께 아베 총리 앞에서 진행하는 군사 퍼레이드라 논란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 日 관함식에 대조영함 참가…13년 만의 군사교류
▶ '자위대 과시' 아베 사열 받는 한국군? 논란 예고

2. 돌고래호 사고 초기 구조작업이 늦어진 건 승선하지 않은 한 낚시꾼의 거짓말 때문이라고 해경이 밝혔습니다. 해경의 확인전화를 받은 낚시꾼이 배를 타지도 않았으면서 돌고래호가 잘 가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다.
▶ "거짓말 때문에 보고 지연"…책임 회피성 해명

3. 비행기 안에서 판매하는 면세품 사 보신분들이 많죠? 그런데 대한항공 기내에서 신용카드로 미화 500달러 넘게 구매를 하면 조종사들이 조종석에서 카드의 도난이나 복제 여부를 조회해야 합니다. 바쁜 착륙 준비 시간에 신용카드 조회 업무가 몰리는 경우도 많아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 면세품 팔려고…비행중 조종사 위험한 카드 조회

4.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역이 전셋값 급등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강남의 한 아파트는 최근 넉 달 새 전세 가격이 6천만 원이나 올랐습니다.
▶ 이사 철에 재건축 수요까지…전셋값 천정부지

5. 올 초부터 양파 가격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중국음식점 등에선 금값이 된 양파를 선뜻 내놓지 못할 정도입니다. 주부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 치솟는 가격에…양파 안 내놓는 중국 음식점

6. 지난 6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수억 원짜리 외제 차로 고의 사고를 냈던 부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직업도 없던 이들이 고가의 외제 차를 굴릴 수 있었던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편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관리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 '슈퍼카 사고 부부' 알고보니…돈줄은 검은 돈?

7.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럽 내 모든 가톨릭 교구에 난민 가족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유럽 고위 정치인들이 자기 집을 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독일은 난민 지원에 8조 원을 배정했습니다.  
▶ "난민에게 집 내주자"…쿠르디 죽음이 바꾼 유럽
▶ 국경마다 봉사자 몰려들지만…수용 한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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