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하나 선수가, 국내 대회 하이원리조트오픈에 출전해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장하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서 2위 안신애에 한 타 앞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미국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국내 대회만 나오면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BC카드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LPGA 멤버인 유소연이 1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고, 전인지는 6오버파로 하위권에 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