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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 고위급 접촉에 참가했던 북한의 김양건 대남담당비서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뢰도발은 원인 모를 사건이라며, 여전히 책임을 부인했습니다.
▶ 北 "관계개선 노력…지뢰 도발 원인 몰라"

2. 국방부가 현역 입영요건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나치게 뚱뚱하거나 마른 경우, 또 고혈압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경우 현역 입영이 어려워집니다.
▶ 뚱뚱해도 말라도 '보충역'…현역 기준 강화

3. 정부와 기업이 청년 고용을 늘리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올 하반기에도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대졸 채용이 삼성, 현대차, SK 등 대기업만 조금 늘어나고, 중견, 중소기업들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 대기업 '찔끔' 늘었지만…여전히 좁은 '취업문'

4. 미국에서 TV 방송기자와 카메라 기자가 생방송 도중 총격을 당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총을 쏘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美 생방송 중 총격 살해…TV로 실시간 중계

5. 여성들이 육아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직장 어린이집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법으로 정해놨습니다. 대기업을 포함해 기업 4곳 중 한 곳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 있어도 무용지물…어린이집 외면하는 기업들

6. 송유관 근처 주유소를 빌려 땅굴을 판 뒤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전국 7곳에서 훔친 기름이 80억 원대에 달합니다.
▶ 옷장 속 '비밀 땅굴'…석유 훔친 기막힌 수법

7. 옛 내연녀 얼굴에 염산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다른 남성을 만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헤어지려면 돈 갚아"…내연녀에 염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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