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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많은 추측과 논란을 낳았던 아베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가 조금 전 발표됐습니다. 일본의 식민지배 사죄와 관련된 주요 단어는 들어 있지만 누가 누구에게 사죄한다는 것인지가 분명치 않습니다. 담화 내용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 주어 생략한 '과거형 사과'…교묘한 아베 화법
▶ 아베, 침략·사죄 언급했지만…어정쩡한 담화

2. 북한이 비무장지대에 지뢰를 매설하지 않았다며 우리 측에 증거 동영상 제시를 요구하는 전통문을 보내왔습니다. 합참은 명백한 북한의 도발이 맞다며 반박문을 보냈습니다.
▶ 北 "지뢰따위 주무르지 않아…군사적 결판 보자"

3.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베이징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습니다. 반세기 동안 이어진 동생 이건희 회장과의 다툼을 비롯해 사연 많았던 이맹희 씨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 비운의 '삼성家 장남' 이맹희 별세…파란만장 인생

4. 대폭발 화재를 일으킨 톈진항 피해 현장의 처참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폭발현장 창고에 보관돼 있던 막대한 양의 유독 물질이 누출돼 오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 전쟁터 방불케하는 톈진 현장…최악의 '소방 참사'
▶ 독극물 대량 유출…"구토나고 가렵다" 불안 급증

5. 특정지역 상권이 커지면 건물주가 임대료를 많이 올려서 지역에서 터를 잡고 있던 상인들이 밀려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홍대 근처나 가로수길 상수동, 연남동도 예외가 아닙니다.
▶ 동네 유명해지니 "나가라"…쫓겨나는 터줏대감

6. 여성 환자 10명 중 1명 정도는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몸에 손을 댄 경우 불쾌감이나 수치심을 느끼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의사들은 정상적인 진료라고 주장하지만 종종 성추행 소송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해결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 "불쾌하지만 치료 일부인 줄…" 진료 빙자한 성추행

7. 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산공원에서 70년 전 광복 그날이 재현된 것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기도 해서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추모식도 열렸습니다. 통행료가 무료였던 전국의 고속도로는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 "만세!" 태극기 흔들며 되새기는 '광복의 감격
▶ 새로운 도약 꿈꾸며…서울 광장 '광복 70년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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