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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사흘 연휴가 생겼습니다. 14일은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고, 4대 고궁과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 8월 14일 임시공휴일…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교체했습니다. 신임 복지부 장관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 '메르스 문책' 전격 교체…모레 대국민 담화

3. 총수 일가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롯데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어 그룹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7개 계열사 사장들은 롯데그룹을 이끌 리더로 신동빈 회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롯데 사장단·日 쓰쿠다 사장 "신동빈 지지"

4. 성추행이나 성희롱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초·중·고 교사가 올 상반기에 35명이나 됩니다. 닷새에 한 번꼴로 교사 성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일부 교사들의 성범죄자가 끊이질 않는 이유와 대책, 뉴스인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 "책임자도 성폭행 연류"…교사 성범죄 급증

5. 국가기술표준원 인증 KC 마크가 부착된 유아용품 30개를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 모자에서는 뇌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납이 기준치의 54배가 검출됐습니다.
▶ KC 마크 믿었는데…유아용품 유해물질 '범벅'

6. 연인의 이별통보에 화가 나 벌이는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이대거나 가족까지 협박하고 납치하는 등 도를 넘는 수준이지만, 처벌은 미흡합니다. 날로 흉악해지는 이른바 '이별범죄'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마음 알아달라" 흉기 난동…이별 범죄 속출

7. 최근 유해 세균을 질병 치료에 이용하는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으로 암 치료제를 만들고 대장균을 이용해 비만을 치료하는 겁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세균의 성격을 바꾸는 생명공학 기술이 핵심입니다.  
▶ 세균으로 암·비만 치료…유전자 조작법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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