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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인터뷰 동영상을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SBS에 보내왔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차남 신동빈 회장에게 어떠한 권한도 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자신을 경영에서 배제하려는 신동빈 회장의 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 신격호 "국민께 사과…차남 인정한 적 없다"

2. 신동주 전 부회장은 SBS 인터뷰에서 아버지 신격호 회장이 지난달 동생 신동빈 회장을 크게 혼내며 손찌검까지 했던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아버지는 동생이 경영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신동주 전 부회장은 말했습니다.
▶ 신동주 "父 복귀시킬 것"…주총 승리 자신
▶ "中 사업 손실에 격노…아버지가 동생 때려"

3.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조개를 캐던 70대 여성이 실종됐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 조개 캐려다 '실종'…물놀이 사고 잇따라

4. 학생 6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의 고등학교 교사가 직위해제 기간에도 학교를 드나들며 운동장 뷔페 파티에까지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성추행' 직위해제 교사, 학교서 파티

5. 절정의 휴가철, 눈코 뜰 새 없는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이 일부 몹쓸 손님들 때문에 마음고생까지 하고 있습니다. [돈을 놓지를 않으시는 분들은 분명히 좀 이상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자기를 보라 이거죠.] 불과 30초 남짓한 시간, 폭언에 성희롱까지 일삼는 운전자들의 행태, 생생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바지 내린 채 '몹쓸 짓'…휴가철 요금소 추태

6.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한인 여성이 두 살 된 딸을 야외에 주차된 차 안에 두고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폭염 속에 방치된 아기의 생명이 위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장 보려고" 찜통 차에 딸 방치한 한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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