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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부산의 해수욕장에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160만 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도심 터미널과 역사는 휴가객들로 붐비기 시작했고 공항 역시, 이번 주말이 최대 성수기가 될 전망입니다.
▶ 부산 해수욕장 160만 인파…본격 휴가철 시작

2. 롯데그룹 후계 다툼 속에 오늘(31일) 한국에서 롯데 가의 제사가 열립니다. 후계구도를 둘러싼 가족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은 귀국을 연기했습니다.
▶ 둘로 나뉜 롯데가…가족 간 '진실 게임' 가열
▶ 가족 제사 불참한 신동빈, 일본서 '표 다지기'?

3.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지연되면서 해군이 삼성물산에 273억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해군은 이 돈을 지급한 뒤 공사 반대 시위를 주도한 시민단체 등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위로 제주 해군기지 공사 지연…273억 내라"

4.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밤잠 설친다는 분들 많습니다. 실제로 밤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에서는 잠을 자도 수면 효율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 속에 단잠 자는 방법 취재했습니다.
▶ "더워서 잠 못 잤다" 사실…절반도 못 잔다
▶ 열대야 속 단잠 자는 법? "찬물샤워는 금물"

5.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의 법정 제한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폭이 3m도 안 되는 좁은 구간을 빠져나가려면 이 정도 속도가 안전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한속도를 지키는 차량은 거의 없고 단속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과속패스' 된 하이패스…제한속도 유명무실

6. 대구시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 공사장에서 아찔한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12명이 8m 아래로 추락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대구시는 무기한 작업중단 조치를 내리고, 공사장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 동대구역 공사장 바닥 붕괴 '아찔'…12명 부상
 
7.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 수학 문제를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하는 게 금지됩니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를 줄이겠다는 건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짚어 봤습니다. 
▶ 수학 시험문제 어렵게 못 낸다…수포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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