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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상 중인 태풍 '할롤라'가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한반도를 비껴갈 걸로 보입니다. 남부 지방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구, 경북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의 피의자가 도주 엿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채 5천만 원을 갚기 위해서 범행했다고 말했는데, 범행에 쓰인 총은 장난감 총이었습니다.

3. 일본 도쿄 상공을 날던 경비행기가 주택가로 추락했습니다. 탑승자와 주민, 3명이 숨졌고, 주택 3채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4.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화상을 입었다면서 모델 출신 30대 여성이 항공사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저도 그렇게까지 다쳐본 적 한 번도 없어서 너무 놀랐고 당황스러웠고….] 항공사는 승객의 실수라고 맞서면서, 사건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5.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비밀번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공인인증서 이런 거는 까먹어서 재발급받은 게 네다섯 번 정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한꺼번에 관리해주는 앱까지 나왔는데, 여전히 불안합니다. 비밀번호 스트레스 줄이는 법, 취재했습니다.

6. 중동에서 메르스에 처음 감염됐다가 완치된 1번 환자를 처음으로 S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다녀왔고 이곳에서 감염된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런 말을 듣지 못했다는 보건 당국의 설명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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