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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 여당이 노동부문 개혁을 올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고 총력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여당 "표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갈등 예고

2.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잠실 석촌호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안전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시가 용역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 9호선의 지하 굴착 공사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석촌호수 물 빠짐, 제2 롯데·9호선 모두 영향"

3. 국가정보원은 숨진 국정원 직원 임 모 씨가 삭제한 자료를 이번 주까지 모두 복원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국정원 민간인 해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조사의 방법과 일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국정원 "삭제한 자료, 이번 주까지 100% 복구"

4. 비가 오면 산사태나 침수를 걱정해야 하고 집 옆에는 생활하수가 흘러가는 곳, 1인당 14㎡ 안 되는 공간에서 살거나, 반지하, 옥탑방 등 주택 외 공간에서 사는 주거빈곤층의 힘겨운 여름나기 취재했습니다.
▶ 악취에 산사태 위험까지…50년 전 모습 그대로
▶ 사람 1명 겨우 들어가…여름이 힘든 주거 빈곤층

5. 최근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 기능이 강화된 래쉬가드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판 중인 래쉬가드 중 절반이 땀이나 바닷물에 색이 빠지거나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색 빠지고·찢기고…제 기능 못 하는 래쉬가드

6. 대낮에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났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고객을 인질로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 범행에서 도주까지 3분…새마을금고 인질 강도

7. 경북 상주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인 80대 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수사기록에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농약 사이다' 피의자 할머니 구속…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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