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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11일)은 제주와 전남부터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서울 첫 폭염주의보…일요일부터 전국 많은 비

2. 메르스에 이어 홍콩 독감 유행 우려가 커지자 보건당국이 감시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홍콩 독감이 변이되지 않았고 공기 감염 우려가 거의 없다고 주장했는데 전문가들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 올겨울 백신에 홍콩독감 빠졌다…자칫하면 위험
▶ 홍콩 독감, 변이 없어서 괜찮다? 믿어도 되나

3. 공석 53일 만에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에는 수도권 출신 4선인 원유철 의원이 합의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53일 공석' 청와대 정무수석에 '친박' 현기환

4. 군 검찰이 군사 비밀이 포함된 자료 27건을 중국 정보요원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건넨 혐의로 현직 기무사 소령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군사기밀 유출을 감시해야 할 기무사 요원이 되레 기밀을 빼돌린 겁니다.

▶ 현역 기무사 소령이 중국에 군사기밀 유출

5. 여름 보양식도 칼로리 부담이 적은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수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맞춰 보양식을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잘 먹으면 약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해가 될 수 있는 보양식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 '삼계탕 체질' 따로 있다?…보양식, 잘 먹어야 '약'
▶ 몸값 낮춘 민어·전복…보양식 춘추전국시대

6. 일본이 근대 산업시설 세계유산 등록과정에서 강제노동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술 더 떠 일본 정부의 입장에 대해 한국 정부가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 "한국, 이의제기 없다" 아베식 물타기·말장난

7.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가 합작한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가 선정됐습니다. HDC신라는 용산에서, 한화는 여의도에서 면세점 사업 준비를 시작합니다.  

▶ HDC신라·한화 '활짝'…면세점 판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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