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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화려한 캔버스로 변신한 빌딩

어둠이 내려앉자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 대우빌딩) 건물이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낮에 보면 평범한 건물이었지만 밤에는 외벽이 LED 화면으로 바뀝니다.

건물 외벽 지상 4층부터 23층까지 설치된 수만 개의 LED 전구가 빛을 수놓으면 미디어아트 작품이 나타납니다.

퇴근길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에 10분 동안 가로 99m, 세로 78m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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