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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폐수 처리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작업자 6명 사망
▶ 그만두는 날에…아르바이트생 안타까운 참변

2.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간 어색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이 비서실장은 유 원내대표 찍어내기라는 주장은 비약이라면서도, 혼란의 단초는 국회법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 청와대-유승민 어색한 만남…7분간 무슨 얘기?

3.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메르스 환자 15명 중 12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겼거나 옮길 예정입니다. 메르스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겠다던 이 병원의 태도가 바뀐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삼성, 치료 책임진다더니…결국 다른 병원에

4.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는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개량형 새총까지 등장했습니다. 실험을 해봤더니 개량된 새총은 엽총보다 파괴력이 더 커서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정도였습니다. 기동취재입니다.

▶ 쇠구슬 '탕' 사람잡는 새총…엽총보다 위험

5. 차선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에게 보복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차에 매달고 주행한 혐의로 트럭 운전사가 구속됐습니다. 보복운전 처벌은 강화됐지만, 흉기 위협에 추돌까지 보복운전의 방식은 날로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 때리고 침 뱉고 매달고…도 넘은 보복운전

6. 지난주 15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행주대교에서 양화대교 구간에 조류경보가 내려졌는데 며칠 사이에 녹조가 더 심해져 동작대교까지 확대 발령됐습니다. 또 한강 물에서 독소도 발견돼 수돗물 안전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한강 녹조' 독소 검출…수돗물은 괜찮나

7. 지구촌 대학생들의 축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 149개 나라에서 1만 3천여 명이 출전해 12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한국 선수단은 손연재 등 올림픽 스타들을 앞세워 종합 3위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 '젊음의 축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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