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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80일 이상 이어진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마치고 메모에 적힌 8명 중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노건평 씨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나서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홍준표·이완구 2명만 기소…나머지는 무혐의
▶ "정황은 있는데 시효가 지나서" 노건평 불기소
▶ 대선자금 의혹 못 밝힌 수사…빈 수레가 요란했다

2. 중국에서 우리나라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1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5급 늦깎이 승진자여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 공무원 연수 버스 中서 추락…11명 사망 참사
▶ 콘크리트 '우지끈'…中 버스 추락 현장 '참혹'
▶ "묵묵히 일하다 뒤늦게 승진했는데…" 비통

3. 나흘간 추가 환자가 없어 진정세를 보였던 메르스 사태가 다시 고비를 맞았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1차 양성이 나와 격리 조치 됐습니다.

▶ 또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관리 부실 있나

4.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 친박, 비박의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는 새누리당, 오늘(2일)은 최고위원회의 중에 김무성 대표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고성과 막말, 욕설까지 오가며 난장판이 됐습니다.

▶ 반말·고성·욕설…새누리 '수준 이하' 최고위

5. 파워레인저에 요괴워치, 터닝메카드까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이 주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는 장난감 구하기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취재했습니다.

▶ TV 만화 바뀔 때마다…괴로운 '장난감 대란'

6. 술에 취해 거리에 쓰러진 50대 남성이 5만 원권 현금 560만 원을 길에 흘렸습니다. 그때 시민들이 나서서 이 남성을 보호하고 돈을 고스란히 찾아줬습니다. 한밤중에 광주 도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술 취해 현금 뿌린 남자…돈 지켜준 시민들

7. 30대 남성이 이웃집 담을 넘어들어가 이웃 주민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TV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벌어진 일입니다. 

▶ "TV 소리 크다" 시비…한밤중에 이웃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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