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中에 밀반입 될 뻔한 '숲거북이' 4천 마리 구조

[이 시각 세계]

집에서 애완용으로 거북이를 키우는 분들 많으신데요, 필리핀에서는 자생종인 숲거북이를 거래하면 처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한 마리, 한 마리 사람들이 거북이를 조심스럽게 건져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자라 크기 정도의 필리핀 고유종 숲거북인데요, 4천 마리 정도가 중국으로 밀수출되려다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숲거북이는 중국 사람들에게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아서 우리 돈으로 한 마리에 30만 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