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강정호, 붙박이 '4번 타자'…승리 이끈 '2안타'

강정호, 붙박이 '4번 타자'…승리 이끈 '2안타'
강정호 선수가 5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나와서 안타 2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상대 선발이 오른손 투수였는데도 강정호는 4번에 배치돼 첫 타석에서 행운의 내야 안타로 선제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에도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타 때 결승점을 뽑아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추신수의 소속 팀 텍사스는 '끝내기 보크'로 다저스에 허무하게 졌습니다.

9회 말 3루 주자의 속임 동작에 신인 투수 켈라가 움찔하면서 보크를 범해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