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日 최고 검객, 로봇과 검술 대결…팽팽한 승부

[이 시각 세계]

일본 최고의 검객과 로봇이 검술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이 검객의 이름은 마치이 이사오, 힘차게 빨간 장미를 벱니다.

로봇도 검객을 따라 노란 장미를 단칼에 베고 마는데요, 이어 검객이 시범을 보인 수평 베기, 그리고 1천 번 베기까지 똑같이 따라 합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는데요, 결국, 이번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 사무라이 로봇은 일본의 유명 산업용 로봇 제조 업체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자사 로봇이 검술 대결이 가능할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