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최고의 검객과 로봇이 검술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이 검객의 이름은 마치이 이사오, 힘차게 빨간 장미를 벱니다.
로봇도 검객을 따라 노란 장미를 단칼에 베고 마는데요, 이어 검객이 시범을 보인 수평 베기, 그리고 1천 번 베기까지 똑같이 따라 합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는데요, 결국, 이번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 사무라이 로봇은 일본의 유명 산업용 로봇 제조 업체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자사 로봇이 검술 대결이 가능할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