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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메르스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에 있었던 80대 남성이 숨졌는데, 메르스 환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3차 감염자는 6명, 이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 메르스 3차 감염자 첫 사망…숨진 뒤 확진

2. 공군 부사관 1명이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문병했던 군 간부를 포함해 소속부대 장병 70여 명이 격리 조치 됐습니다. 메르스와 관련해 격리조치된 군 장병이 90명에 육박하면서 군 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공군 부사관도 양성 판정…장병 89명 격리

3. 메르스 바이러스는 생존 기간이 48시간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온도 습도 같은 환경에 따라 72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염력이 그만큼 클 수 있다는 겁니다.

▶ "48시간 지나도 바이러스 생존"…변이됐나?

4. 보육교사들이 밤새 아동을 돌보며 휴식을 취했더라도 근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아동들의 취침시간에는 교사들이 잠깐이라도 쉬었다며 수당을 깎았습니다.

▶ 법원 "휴게시간 명목으로 깎은 수당 돌려줘라"

5. 한국인은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지만, 정작 어려울 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10에 7명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OECD가 실시한 조사결과인데,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낮았습니다.

▶ "힘들 때 기댈 곳 없다"…한국, OECD 꼴찌

6. 농구와 권투에 이어 유도 종목에서도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돼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이 지난 2013년, 모 감독과의 친분 때문에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유도 승부조작 의혹…심판위원장 수사 착수

7. 지난 4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 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향후 분양시장 전망을 취재했습니다. 

▶ 상한제 폐지 두 달…아파트 분양가 벌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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