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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가 정부 시행령을 수정,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청와대가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헌법상 권력 분립 원칙에 위배 된다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검토"…청와대-국회 갈등
▶"헌법 넘어선 행정부 통제…범정부 공동 대응"
▶여야, 모처럼 한목소리로 반박…당·청 갈등 '불씨'

2. 중국으로 출국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메르스에 감염된 한국인이 모두 10명으로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자 10명으로 늘어…중국 간 남성도 메르스 확진
▶메르스 환자 입국에 中 '초비상'…접촉자 전원 검사

3. 메르스의 전염력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자와 1m 이상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까지 전염이 확인돼 공기 중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접촉도 없었는데…메르스 '공기 중 감염' 현실화?

4. 한일 국민감정에 대한 양국의 공동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예상대로 최악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양국 모두 3분의 2를 넘었습니다.
▶"인상이 좋지 않다"…한·일 국민감정 '최악'

5. 최근 오피스텔인데 구조가 아파트와 비슷하고 넓은 일명 '오피스먼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치솟는 아파트 전셋값에…'오피스먼트' 아시나요?

6. 캠핑을 즐기면서 밤에 춥다고 텐트 안에 화롯불을 놓고 자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순식간에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6년간 일어난 야영장 사망 사고 대부분은 질식과 화재가 원인이었습니다.
▶춥다고 텐트 안에 화롯불 켰다가…질식 위험

7. 프로농구 감독의 불법스포츠 도박 연루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권투 경기에서 외국 선수에게까지 돈을 주고 승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국내 프로모션사가 소속 선수들의 승률을 높여 광고 협찬을 받아내려 했던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단독] "져주면 돈 준다"…권투도 승부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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