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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소환 조사

포스코 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4시간 동안 조사 받고 오늘(20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정 전 부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사업에서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등 그룹 수뇌부의 추가 소환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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