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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던지듯이…힘껏 날리는 종이비행기 대회

[이 시각 세계]

바닥에 거리가 표시된 실내 경기장에서 한 남성이 투포환을 던지듯이 뭔가를 힘껏 던집니다.

남자가 던진 건 다름 아닌 종이비행기입니다.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입니다.

3만 6천 명이나 참가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누가 가장 멀리 날리는지, 누가 가장 오래 날리는지, 종목도 다양했는데요, 멀리 날리기 우승 기록은 무려 53.22m, 오래 날리기 우승자 기록은 14.36초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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