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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가, 쌍둥이 왕자·공주 세례식 준비

[이 시각 세계] 

핑크색 풍선과 파란색 풍선, 보이시나요?

13세기에 세워진 모나코 왕국에서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 왕자와 공주가 태어난 걸 기념하는 건데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모나코의 쌍둥이 왕자, 공주가 모나코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로열 베이비 이름은,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와 가브리엘라 테레즈 마리 공주라고 합니다.

궁전 발코니에 모나코의 알베르 2세와 수영선수 출신인 샤를렌느 왕비가 보이는데요, 쌍둥이의 모후인 이 왕비는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비슷한 이미지라는 평을 받고 있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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