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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가 '30% 더 내고 10% 덜 받는'걸 핵심으로 하는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국회를 통과하면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30% 더 내고 10% 덜 받는다"…공무원연금 합의


2. 여야는 또 이렇게 절감한 재정의 20%인 70조 원을 국민연금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의 명목소득 대체율은 50%로 명시해, 노후에도 연금가입기간 평균 소득의 절반을 보장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조항이 "분명한 월권"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연금 절감액 20%, 국민연금에 투입…효과는?
▶ 청와대 "국민연금 수령기준 인상은 분명한 월권"

3.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곧 홍준표 경남지사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홍 지사에게 1억 원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윤 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 '1억 전달 지목자' 재조사…홍준표 소환 임박

4. 승강기가 문을 연 채 움직이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간단한 장치 하나로 막을 수 있는데도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 [단독] 문에 사람 낀 채 운행한 승강기…아찔한 사고

5. 어젯밤(1일) 세월호 집회 참가자들이 또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세월호 4.16연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처리되면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월호 시행령 폐기' 시위서 또 충돌…30명 연행

6.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집기와 방송차량을 부순 뒤 달아났습니다.
▶ 민주노총 경기본부 괴한 침입…집기·차량 파손

7. 세기의 복싱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유료로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 1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 메이웨더-파퀴아오 계체량 통과…결전만 남았다!
▶ 철벽 수비 vs 폭풍 연타…'세기의 대결'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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