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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공무원 연금개혁실무기구가 연금 개혁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공무원이 내는 보험료를 올리고 지급률은 조금 깎는 대신 공무원들을 위한 다른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공무원연금' 단일안 마련…"더 내고 덜 받는다"
▶ '국민연금 지원' 변수…여야, 최종 합의 막판 진통

2. 길게는 닷새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중국도 연휴여서 10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 10만 요우커 몰려온다…관광지마다 중국인 '북적'

3.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전승 행사 참석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북한 내부에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러시아 측에 김정은의 특별 예우를 요구했는데 잘 안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정은 방러 취소 이유…'특별 예우' 안 해준 탓?

4. 어린이는 장기와 혈관이 약해서 전용 치료시설과 의료진이 필요합니다. 국내 대학병원 중 어린이 병원이 있는 곳은 7곳, 전용 중환자실을 갖춘 곳은 5곳에 불과합니다.
▶ 외면받는 소아 환자들…중환자실 없어 '발 동동'

5. 저소득층이 중산층이나 고소득층으로 올라가는 비율이 지난 8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계층이동 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열심히 일해봤자 형편 '제자리'…힘겨운 계층 이동

6. 시내버스에서 40대 여성이 70대 할머니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 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승객들이 말렸지만 40대 여성은 차에서 내린 뒤에도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 "지갑 잘 챙겨라" 말했다가…버스서 봉변당한 할머니

7.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차에 붙이지 않으려는 주민과 붙이라는 경비원 사이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몸싸움으로 번졌는데, 폭행을 당한 경비원이 뇌출혈로 숨지고 말았습니다.
▶ [단독] "주차 스티커 붙여라" 시비 끝 경비원 사망

8. 유흥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사람을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돈을 뜯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년간 15차례 고의 사고를 내고 뜯어낸 돈이 2억 2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 유흥가 주차장서 표적 물색…먹잇감 된 '음주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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