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의 한 주유소로 가보겠습니다.
한 남성이 여유롭게 차에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뒤에서 다가가 무언가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는 뒤돌아서서 갈 것처럼 하더니 다시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주유구 쪽으로 갔는데요, 갑자기 주유구에 라이터를 켜 불을 갖다 댑니다.
갑자기 치솟는 불길에 깜짝 놀란 남성은 급히 도망가고, 불이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담배 한대 얻어피우려다 거절을 당하자 홧김에 불을 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