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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으로 몸 던져 잡아낸 공…'투혼의 수비'

관중석으로 몸 던져 잡아낸 공…'투혼의 수비'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좌익수 알렉스 고든의 '투혼의 수비' 준비했습니다.

관중석으로 몸을 던져서 떨어지면서도 공은 놓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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