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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태운 트럭 전복…37마리 고속도로서 활보

[이 시각 세계]

경찰관들이 포위하고 있는 건 범죄자가 아니라, 다름 아닌 소 떼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소들을 태운 트럭이 가드레일에 부딪혀 전복되면서  소 37마리가 도로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겁니다.

흩어진 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경찰관과 소방관, 심지어 열 감지기가 달린 비행기까지 동원됐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소는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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