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사를 가는 날인 것 같은데 컨테이너 차와 크레인까지 등장했습니다.
누가 이사를 하나 봤더니 몸무게 1천 파운드, 그러니까 450kg이 넘는 이 남성이었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어서 소방서와 병원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고요, 이 남성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위절제술까지 받았지만, 끝내 다이어트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데 격으로 체중 관리를 해주던 병원도 문을 닫으면서 이사를 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