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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을 강타한 지 이틀 만에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없이 엄정히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자금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전에 이번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구성…"성역없이 수사"

2. 리비아 트리폴리의 한국 대사관에 무장 괴한들이 기관총을 난사해, 경비를 서던 현지인 경찰 2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IS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리비아 한국 대사관 피습…IS "우리가 했다"

3. 7월부터는 직장을 그만둔 실직자도 국민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최장 1년까지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내 주고 나머지만 실직자 본인이 내는 방식입니다.
▶ 실직자 국민연금 국가 지원…노후 안정 돕는다

4. 이번 주말 삼성과 현대차그룹 입사시험에 청년 구직자 11만 명이 몰려 이른바 '입사 고시'를 치렀습니다. 수능 때보다 절박한 구직자들. 그 취업 전쟁의 현장을 생생 리포트에서 전해 드립니다.
▶ 11만 명 몰린 '입사 고시'…"수능보다 더 절박"

5. 만취한 20대 여성이 하이힐을 신은 발로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걷어찼습니다. 경찰관은 눈과 코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여성은 늦은 밤에 집에 가기 무섭다면서 112에 도움을 요청해 순찰차를 타고 가던 길이었습니다.
▶ 순찰차서 '하이힐' 발길질…뼈 부러진 경찰

6. 일제의 인간 생체실험, 이른바 마루타 실험을 자행했던 731부대를 반성하는 목소리가 일본 의사들로부터 나왔습니다. 의사들은 잔혹한 생체실험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731부대는 반인륜 범죄" 일본 의사들의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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