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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선체 인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 엄청난 무게·유속…'세월호 인양' 변수는?
▶ 박 대통령 "세월호 선체 인양 적극 검토"

2. 일본이 올해 정부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지리, 공민, 역사 교과서 18종 모두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규탄 성명을 내고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단계적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도발에 '조용하고 단호한 대응'을 표방해 온 한국 외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도 넘은 日
▶ 日 끝없는 도발…한국 '조용한 외교' 딜레마

3. 서민을 대상으로 한 전·월세 대출 금리가 이달 말부터 0.2∼0.5%포인트 내려갑니다. 대상도 신혼부부와 다문화 가정 등으로 확대됩니다.

▶ 서민 전·월세 대출금리 인하…115만 명 혜택

4.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해 9천500억 원대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 수사는 이제 광물자원공사의 경남기업 지분 특혜 매입 의혹을 향하고 있습니다.

▶ '사기 대출' 성완종 영장…수사 칼날 '특혜'로

5. 자가용으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면 산재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출퇴근길 교통사고, 어떤 경우에 산재가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 출퇴근길 교통사고 났다면…'산재' 기준은?

6.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차에서 1달러짜리 지폐 200여 장이 뿌려져 차들이 멈춰 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돈을 뿌린 건 30대 남자였는데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돈을 뿌려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 "스트레스 풀려고" 돈벼락…부산 도로 마비

7. 우는 아이 달랠 때 스마트폰 주는 부모가 적지 않은데 주의해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본 아이는 공격성이나 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 스마트폰 주면 아이 울음 '뚝'? 부작용 조심

8. 인천공항 대신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 공항을 통해 미주나 유럽으로 가는 사람이 급증했습니다. 중국 항공사들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 요금의 절반 가격에 환승객을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中서 갈아타면 항공권 반값" 인천공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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