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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와 공무원 노조가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를 이어갈 실무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활동시한은 정하지 않고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특위와 내일(3일)부터 동시에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한 발씩 물러난 여야…'공무원 연금' 논의 급물살

2. 지난 2013년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수정하라고 내린 명령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집필진들은 반발했습니다.
▶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은 정당"…집필진 반발

3. 세월호 유가족들이 정부에 희생자 배상과 보상 절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선체 인양과 진상 규명이 우선이라며 50명이 넘는 유족이 삭발을 했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선체 인양 먼저"…눈물의 삭발식

4.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모바일 상품권, 편하기는 한데 남은 금액을 돌려받기 어렵고 사용기간이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공정위가 잔액 환불과 사용기간 연장 등 소비자 권리를 강화한 표준약관을 만들었습니다.
▶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늘리고 잔액 돌려받는다

5. 5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80대 할아버지,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은 덕에 큰 불편 없이 가족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매 발병에서 진단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2.5년, 하지만 대부분 수치심과 두려움 때문에 일찍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매 현실과 대책을 짚어보는 연속기획에서 전해 드립니다.
▶ "나 안 미쳤어"…치매 숨기려다 치료 시기 놓친다

6. 옆 차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중앙선 쪽으로 차를 밀어붙입니다. 3-4km를 지그재그로 운전하며, 뒤차를 가로막는 차도 있습니다. 경찰이 이처럼 운전 시비 끝에 상대 차량을 위협한 보복 운전자 17명을 입건했습니다.
▶ '욕하고 밀어붙이고' 보복운전 사고 안 나도 처벌

7. 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키 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판매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유명 연예인 자녀까지 동원되면서 상품이 20억 원어치 넘게 팔렸습니다.
▶"10.8cm 키 큰다" 솔깃…유명인 내세워 허위 광고

8. 쇼핑 홍수 속에 전문가가 소비자를 대신해 제품을 선별해주는 이른바 '큐레이션'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그런데 일부 신선식품의 포장 불량과 정보제공 부실 등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골라준다더니…못 믿을 큐레이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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