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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은행권 최저금리인 연 2.6%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됐습니다. 신청된 액수가 오늘(24일) 하루만 4조 원에 달해서 첫날부터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 "자격 안돼" 실랑이도…안심전환대출 한계 여전
▶ 안심전환대출 첫날 4조 원 신청…폭발적 인기

2. 천안함 5주기를 이틀 앞두고 북한이 천안함 사건과 무관함을 거듭 주장하며 사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변명을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北 "천안함 사과 못 해"…"전단 살포 강행" 긴장

3. 일본 정부가 아시아의 번영이 일본의 원조 덕에 이뤄졌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쟁 범죄를 일으킨 것에 대한 참회나 반성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 "日 덕에 한국 발전"…2분짜리 광고 영상 파문

4. 수영스타 박태환 선수에게 국제수영연맹이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징계기간만 보면 내년 리우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게 됐지만, 현행 국내 규정대로라면 국가대표가 될 수 없습니다.
▶ 박태환 18개월 자격정지, 최악 피했지만 '산넘어 산'

5.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가 착공 4년 5개월 만에 100층을 넘겼습니다. 국내 첫 100층 건물이지만, 안전성 논란 등으로 고객들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 국내 첫 100층 돌파했지만, 발길 끓긴 '제2 롯데'

6. 반려동물 구매 관련 피해신고 건수는 한해 평균 4천여 건, 대부분 폐사나 질병피해였습니다. 이유를 알아봤더니 반려동물들이 태어나는 번식장 10곳 중에 9곳이 미신고 업체, 동물관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대충 보고…도떼기시장 같은 반려동물 유통 실태

7. 인터넷 최저가로 가전제품을 사려는 알뜰족을 노려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사은품을 미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돈만 받고 사라졌습니다. 피해자는 1천여 명 피해액은 6억 8천만 원에 달합니다.
▶ "포털 최저가" 돈만 꿀꺽…그럴듯한 쇼핑몰 속았다

8. 가수 태진아 씨가 억대 원정도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4차례 카지노에 갔지만, 판돈은 모두 합쳐 5천500달러, 우리 돈 600만 원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태 씨는 해당 보도를 낸 매체가 기사를 빼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지인에게 25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태진아 "억대 도박 안 했다" 오열 회견…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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