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쐈다 하면 '백발백중'…중국 첫 여성 특수기동대

[이 시각 세계]

중국 국경경찰이 최근 창설한 첫 여성 특수기동대입니다.

남자 대원들과 한 팀을 이뤄 훈련하는 데도 전혀 뒤처짐이 없습니다.

쐈다 하면, 백발백중입니다.

흉기를 들고 갑자기 덤비는 테러범들도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훈련이 끝나면, 악기 연주와 노래를 함께 즐기기도 한다는데요.

여성 특수기동대는 최근 테러가 자주 발생한 신장위구르 자치구 등 위험지역에 투입돼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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