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영란 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하루 만에 정치권에서 보완입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란법' 졸속 통과시키더니…하루 만에 "보완"

2. 감사원이 해군의 모든 무기도입과정을 들여다보는 사상 초유의 정밀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연료전지와 엔진의 고장이 잦았던 214급 잠수함, 북한 해군과 교전 중에 함포가 고장 났던 신형 유도탄 고속함 등이 우선 감사대상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모든 '무기도입' 정밀감사…사상 초유 사태

3. 일본 아베 정권이 한국을 소개할 때 사용하는 표현에서 '기본적인 가치를 공유한 나라'라는 문구를 공식적으로 삭제했습니다. 한일 수교 50년이 됐지만, 아베 정권의 우익 정치는 더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 日 '기본가치 공유' 삭제…노골적 '반한' 행보

4. 지난해 2~30대 가구주의 소득이 1년 전보다 0.7%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물가가 1.3% 올라 사실상 소득이 줄어든 셈입니다. 소비 위축 우려가 커지자 급기야 최경환 부총리가 임금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임금 올려야 내수 산다"…기업 호응 '불투명'

5. 부동산 중개보수를 반값으로 내리라는 정부 권고안이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사까지 미루던 소비자들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늑장 처리가 문제입니다.
▶ 내려간다 말만 하고…'반값 복비' 희망 고문

6. 중국 여성들의 미국 원정 출산이 급증하자 미 사법당국이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일명 '출산호텔' 수십 곳을 급습하고 비자 사기와 탈세, 돈세탁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中 부유층 위한 미국의 '출산 호텔'…일제 단속

7. 절도범들이 영화 속 장면처럼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호텔에서 골동품을 훔쳤습니다. 그런데 골동품이 가짜로 의심되자 모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 영화처럼 치밀하게 훔친 골동품…알고 보니 '가짜'

8. 열흘 전 한반도를 덮친 겨울 황사 속 유해중금속 함유량이 평소보다 3배에서 7배까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소와 비슷할 것이라던 환경부의 예측이 크게 빗나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열흘 전 황사에 '중금속 범벅'…빗나간 예측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