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며칠 전 미 정부의 고위관리가 동북아의 과거사 논쟁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더니 아베의 일본은 한국과 기본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삭제해 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하고,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는 냉정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