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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공직사회 부패척결을 목표로 하는 '김영란 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는 공직자가 100만 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 문턱 넘은 김영란법, 100만 원 넘게 받으면 처벌
▶ 국회의원 5만 원짜리 식사 접대 받으면…과태료
▶ 출발부터 통과까지…김영란법 우여곡절 929일
▶ 김영란법 위헌 논란 여전…수사권 남용 우려도

2. 김영란 법 적용 대상에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이 포함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민간 영역과 형평성 측면에서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 검찰의 표적 수사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 5만 원짜리 식사 접대 받으면…과태료

3.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0.52%로 1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24%나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 유가가 낮춘 물가에도…활력 잃은 한국 경제

4. 정부가 연일 출산장려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임신한 여직원들이 회사에서 겪는 현실은 딴판입니다. 출산 휴가 때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퇴직급여를 산정할 때 육아휴직기간이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출산휴가? 그런거 없다, 나가라"…불이익 여전

5. 가수 신해철 씨가 숨진 지 넉 달 만에 경찰이 '의료 과실'로 결론을 냈습니다. 환자의 동의 없이 이뤄진 위 축소수술이 잘못된 것이라는 유족들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이르면 내일(4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 "신해철, 2번 살릴 기회 있었다"…의료과실 결론

6. 자살을 시도하던 아버지를 말리다가 홧김에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숨진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고 자살하겠다는 말을 해서 평소 아들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왜 죽겠다고 해" 父말리다 욱한 아들…가족 간 비극

7. 3월 3일 일명 '삼겹살 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가 열렸습니다. 금겹살로 불릴 만큼 많이 오른 국내산 삼겹살 할인행사에 소비자가 몰렸습니다.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이벤트가 어느새 삼겹살 대목이 됐습니다.
▶ '3·3데이' 날개 돋친 삼겹살…명절 같은 특수

8. 스마트 워치의 디자인과 기능이 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아날로그 시계를 닮아가고 기능은 더 편리해진 스마트 워치 시장에 일대 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둥근 몸체에 가죽끈…클랙식 입은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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